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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정해인 "사랑하면 연하·동갑·연상 다 좋다"(섹션TV)

입력 : 2018-10-15 21:48:03 수정 : 2018-10-15 2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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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첫 번째 사진)이 실제 이상형의 나이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레드카펫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해인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김정현(두 번째 사진 왼쪽) 아나운서는 정해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 아나운서는 "해인이형"이라고 불렀고, 정해인은 김 아나운서를 안아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 아나운서는 "내가 닮은 꼴이라고 해 죄송하다"며 "늘 뵈면 사과드리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해인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누나'를 통해 '국민 연하남' 타이틀을 얻은 것에 대해 "드라마를 좋게 봐줘 그런 것 같다"며 "앞으로 좋은 영화와 드라마 많이 해 새로운 타이틀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아나운서는 정해인에게 실제 이상형의 나이를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사랑한다면 연하든, 동갑이든, 연상이든 좋다"고 밝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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