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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소지섭·고현정 입금 전후 확실한 ★의 다이어트 비결

입력 : 2018-10-15 15:49:04 수정 : 2018-10-15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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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전후 확실한 스타 고경표(가운데), 소지섭(오른쪽), 고현정(왼쪽)의 다이어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휴식기에는 꾸밈없는 모습을 자랑하지만, 작품 및 활동을 시작하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하는 스타들이 있다. 

이른바 '입금 전후가 다른 스타'는 배우 고경표와 소지섭, 고현정이다.

고현정이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 참석한 모습(왼쪽)과 '여왕의 교실' 촬영 모습(오른쪽)의 비교 사진. '여왕의 교실' 스틸 이미지

고현정(사진)은 입금 전후가 다른 스타로 유명하다. 고현정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에서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살이 쪄 있다보니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어려울 것 같다. 꼭 살을 빼도록 하겠다"는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날렵해진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고현정은 몸무게가 얼마나 빠졌냐는 질문에 "몸무게를 안 재봤다"며 "따로 말씀드리겠다"며 웃으며 눙쳤다.

이후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운동을 평소에 잘 안 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꺼린다. 그런데 이번에 나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무작정 걸어 다닌다. 매일 2시간 반 씩 걷는다.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전하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고경표(사진)는 SBS '질투의 화신' 출연을 위해 15kg을 감량했다. 당시 고경표는 휴식기와 달리 날렵해진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모았다. 

고경표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리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아닌 생활 속에서 살찌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고, 매일 야외에서 5km씩 달리며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한다.

 KBS '연예가중계' 캡처

소지섭은 몸짱 스타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도 휴식기에는 친근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고. 

2015년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소지섭은 "입금 전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팬들은 입금 후 모습을 더 좋아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입금 후 어떤 준비를 하느냐는 질문에 "우선 다이어트부터 시작한다"며 "이후 분석하면서 캐릭터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노력을 한다"고 답했다.

소지섭은 완벽한 몸매를 위해 술은 물론 탄수화물까지 과감하게 끊고 채소와 단백질만 섭취하는 철저한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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