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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LED, 온라인쇼핑몰 OPEN 기념 고객감사 할인 진행

입력 : 2018-10-15 10:45:00 수정 : 2018-10-15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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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광 등 유해파장 잡은 '시력보호등 40% 감사할인행사' 100개 한정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의 눈은 잠시도 쉬지 않고 수많은 유해 광선에 노출되어 있다. 거기에 스마트폰이 전 국민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부터 노출 빈도와 강도는 더욱 강력해졌다. 손바닥만한 화면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온갖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 수많은 영상들을 감상하며, 게임까지 즐기는 동안 가장 피로가 쌓이는 것은 바로 눈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일명 ‘블루 라이트’라고 불리는 청색광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청색광은 가시광 영역 중 400~450nm(나노미터)에 해당하는 청색 빛을 말하는데, 이는 에너지가 가장 높고 각막이나 수정체에 흡수되지 않아 망막에 영향을 주며, 장시간 노출 시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망막손상을 비롯해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는 ‘400~450nm 범위의 망막에 도달하는 청색광의 양을 줄이는 것이 망막 보호에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각종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려면 청색광을 무조건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가능한 유해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똑똑한 조명으로 눈을 보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 이에 LED조명 전문업체 ㈜젬은 지난 20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어린이, 학생 시력보호용 LED시력보호등을 출시했다. ㈜젬에서 선보이는 LED시력보호등은 유해 청색광(블루라이트) 파장 감소를 통한 시력보호를 위한 조명으로, 일반적인 청색광 감소제품의 감소율보다 높은 감소율(유해파장 35% 차단)을 보이는 제품이다.

㈜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블루라이트가 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눈이 편한 힐링조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출시하게 됐다”며, “415~460nm 빛을 선택적으로 감소, 백색구현에 필요한 청색 파장만을 남겨 양질의 백색 조명을 구현했다. 자극적인 불빛이 아니기 때문에 실내등, 방등, 거실등 등 다양한 공간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명 전문업체 ㈜젬은 2009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디자인특허출원 및 고효율 기자재인증 획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4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조명연구원이 검증하는 TL(Trust Lighting) 인증시스템 1호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TL 인증시스템은 빛의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제품을 수출하거나 시장에 유통할 때 사용 가능하다.

이처럼 탄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젬LED에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시력보호등 40%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시력보호등’ 100개 한정으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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