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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하나 "런닝맨 오랜 팬. 이광수 에피소드 감동적이라 가장 좋아했다"

입력 : 2018-10-14 17:43:43 수정 : 2018-10-14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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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맨 위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임수향(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이 자신감 넘치는 자기 소개를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이하나와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하나는 '런닝맨'의 오랜 팬임을 공개하며 "이광수가 팬과 했던 에피소드를 가장 좋아했다"며 "감동적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최근 '보이스2'가 종영했다"며 "시즌2가 잘 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그 어려운걸 내가 해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하나는 지난달 16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파일러인 주인공 강권주로 열연했다.


그러자 MC 유재석(위에서 세번째 사진 왼쪽(은 "요즘은 겸손이 대세가 아니다. 자기 PR의 시대"라며 이하나의 자기 소개를 칭찬했다.

옆에 있던 임수향 역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드라마가 잘 돼서 나왔다"라고 자신을 소개,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임수향은 지난달 1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성형수술 미녀 '강미래'를 연기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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