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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베니 "모임서 친구들이 9살 연하 남편에게 '신선한 남자'라 불러"

입력 : 2018-10-14 15:01:30 수정 : 2018-10-14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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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니가(39·맨 위 사진) 9살 연하 남편 배우 안용준(30·위에서 두번째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베니-안용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친구들 모일 때 남편을 불러 자랑하고 싶을 것 같다”고 베니에게 물었다.

이에 베니는 "친구들이 남편을 부르라고 한다"며 "신선한 남자와 술 마시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자랑했다.

이어 "내 남편만 부르고, 친구들은 자신의 남편은 안 부른다"며 연하 남편 안용준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출연진이 "그렇게 모이면 계산은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안용준은 "무조건 각자 나눠야 한다"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가수 베니와 남편 안용준은 2015년 결혼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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