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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결혼 7년만에 '늦둥이' 아빠된다

입력 : 2018-10-11 18:30:51 수정 : 2018-10-11 1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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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49·사진)가 '늦둥이' 아빠가 된다.

11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신부 모델 김아린과 웨딩마치를 울렸던 홍록기의 결혼 7년 차 만의 임신 소식이다.

홍록기는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께 임신 소식을 자랑하고 있다. 아내를 닮은 예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된다는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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