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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패션의 재해석…'패션코드 2019 S/S' 개막

입력 : 2018-10-11 11:36:33 수정 : 2018-10-11 1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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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9 S/S(패션코드)’가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패션코드는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매년 2회 열리는 패션문화마켓이다.

윤리적 패션 및 패션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드레스업(Dress-up)과 그린(Green)의 합성어 ‘그린업스타일(Green-up Style)’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환경오염과 비인간적 노동 등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대두되는 ‘지속가능 패션’과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디자이너 패션’의 융합을 통해 윤리적 패션을 선보인다.

총 119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패션코드는 패션문화마켓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 마련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등 성장기반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디자이너 브랜드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국제 패션 수주회 △비즈니스 상담 △브랜드 패션쇼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패션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콘셉트 패션쇼 △코드마켓 △업사이클링 체험·전시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첫날인 10일에는 ‘지속가능 패션’을 반영한 ‘스페셜 콘셉트 패션쇼’를 열어 친환경 컬렉션을 통한 패션의 윤리적 가치를 제시했다.

배우 정가은, 개그우먼 김영희, 김지민, 가수 알리, 윤하, 레이나, 김현정(스페이스 A), 언타이틀 서정환 등 많은 유명인들도 패션쇼 모델로 등장했다.

’코드마켓‘에서는 38개의 브랜드 제품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페트병 뚜껑과 빨대 등 버려진 일회용품 활용으로 직접 소품을 완성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지속가능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시지월 등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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