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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손길 닿지 못하는 곳까지 영역 확장 [드론, 희망찬 미래로 날다]

공공기관, 드론 활용 증가 추세 / 30분 거리 우편물 배송 6분이면 ‘끝’ / LH, 토지 측량 기간·조사 오류 감소 / 발전소, 원격점검으로 인명피해 줄여

관련이슈  : 세계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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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10 19:12:36      수정 : 2018-10-10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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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이 드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험한 지역 등에 사람 대신 투입돼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드론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우정사업본부다. 우본은 이르면 2021년 일반 우체국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에 드론 우편물 배송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의 드론이 전남 고흥 선착장에서 소포 1개와 일반우편물 25개를 싣고 배송지인 득량도 마을회관을 향해 이륙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본은 지난 8월 초 강원도 영월우체국에서 드론을 띄워 인근 봉래산 정상(해발 780m)에 위치한 별마로천문대로 우편물을 배송하는 시연회를 진행했다. 차량으로 배달하면 9㎞의 산악도로를 30분 이상 이동해야 하지만, 이날 드론은 하늘을 2.3㎞ 날아 6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우본이 시연회에 사용한 드론은 무게 10㎏ 이내 물품을 시속 30㎞로 왕복 20㎞ 이동이 가능하며 카메라와 택배 보관함, 이착륙 제어장치 등이 탑재됐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상용화되면) 현재 2만명 수준인 집배원 가운데 2000여명이 드론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본은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드론 기반 물품 배송 시스템 구축 사업에 수요처로 참여, 드론 배송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시험했다. 시범사업은 도서지역인 전남 고흥과 산간지역인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으로 참여해 운영관제 및 운영관리시스템을 개발했고, 드론 업체 이랩코리아가 물품 배송용으로 개조한 드론을 지원했다. 우본은 드론 배송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내년부터 자체적인 드론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론 배송 운용 요원도 양성키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드론과 측량기술을 융합한 첨단 드론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토지, 건물 등 보상을 위한 기본 조사 업무에 효율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8월 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국 LH 보상 현장으로 활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지난 4∼6월 영천하이테크 지구에서 실시됐다. 드론사진에 측량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지적기준점을 미리 설치하고, 지상 80m 높이에서 일정하게 촬영해 선명한 화질을 확보했다. 촬영된 드론사진과 지적도면이 정확히 중첩된 사진도면을 만들어 현장 방문에 의존했던 기본 조사 업무 상당 부분을 효율화했다. 수작업 대비 1개월 정도 시간이 단축됐으며 조사 누락 등 현장 조사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LH는 밝혔다.

발전 공기업들은 설비 점검 등에 드론을 투입해 인명피해 가능성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한국전력은 송변전·배전 설비 점검용 드론을 개발해 시범운용해 왔다. 저탄장(석탄저장소) 관리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는 남동발전도 2019년부터 전 사업소에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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