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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전현무와 싸운 후 함께 방송할 때 보이는 반응

입력 : 2018-10-05 14:05:40 수정 : 2018-10-05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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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7개월째 공개 열애중인 전현무가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뜻밖의 Q'에서 전현무는 여자친구 한혜진을 언급하며 "어디를 가도 환영해준다. 사귄 지 7~8개월 됐는데 아직도 축하한다고 해준다"며 말했다. 또 전현무는 가장 연락 많이 하는 사람 순위에 대해 "당연히 1위는 그분"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함께 방송을 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당연히 좋은데 불편할 때도 있다. 솔직히 사소한 말다툼이라도 하게 되면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방송하면서) 서로 얼굴 붉힐 수도 없고"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되게 웃긴 게 그때 방송하면 그분(한혜진)도 내 말에 덜 웃는다. 평소에는 이렇게 하다가 (싸우고 난 뒤에는) 약간은 (저를) 쳐다보지 않고…"라며 "그걸 또 귀신같이 시청자들이 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뜻밖의 Q'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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