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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열애 고백 후 '팬들 실망하면 어쩌냐?'는 걱정에 한 말

입력 : 2018-10-04 09:34:11 수정 : 2018-10-04 09: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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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의 솔직한 열애 사실 고백에 관심이 모아졌다.

첫 토크쇼에 출연하는 래퍼 우원재가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휘성, 래퍼 쌈디, 래퍼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우원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몰고 다닌 장본인으로 다수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우원재는 유명해진 뒤 대시 성공률이 100%가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쇼미더머니6' 방송 전에는 많이 거절당했다. 상처도 많이 받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으로 매력이 많이 공개됐다. 그래서 상대방을 오래 안 만나도 저의 장점을 알고 있다"면서 100%까지 고백 성공률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때 김구라는 "혹시 지금 만나는 분이 있느냐?"고 물었고, 우원재는 잠시 망설인 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전 인터뷰할 때만 해도 없었는데, 여자친구와 당시 헤어졌다가 아주 최근에 재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솔직한 고백에 팬들이 '오빠 실망이에요'라고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우원재는 "거짓말을 못 하겠다"면서 "팬들에 거짓말하는 것보단 솔직한 게 좋다. 제 팬들은 솔직함을 좋아한다"라고도 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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