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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혼외 딸의 기행…약혼녀와 기이한 퍼포먼스

입력 : 2018-10-03 15:39:06 수정 : 2018-10-03 1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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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혼외 딸이 이번엔 12살 연상 약혼녀와 의미를 알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성룡의 딸인 우줘린(19)은 약혼녀인 앤디(31)와 설립한 콘텐츠 제작 회사 UCHU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줘린과 앤디는 얼굴에 독특한 문양을 그려 넣고 진주와 금빛으로 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두 사람 모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액세서리만 걸치고 사진 찍었다.

UCHU는 우줘린과 앤디가 지난 5월부터 SNS에 게시물을 공개해왔다. 둘은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우줘린은 성룡과 비밀리에 연락을 취한 뒤 성룡의 경제적 원조를 받아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줘린은 성룡과 그의 전 내연녀인 홍콩 방송인 우치리와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딸로 지난해 모친인 우치리와 불화를 겪다 학교를 자퇴하고 가출했다. 그 후 연인 앤디의 집에서 머물다 함께 캐나다로 거처를 옮겼다.

뉴스팀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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