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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재단 ‘2018 대구생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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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0-03 03:03:00 수정 : 2018-10-02 07: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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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활성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이 준비한 ‘2018 대구생활문화제’가 오는 6∼7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대구생활문화동호인 400여명의 대합주로 문을 연다.

합주단은 팬플룻, 오카리나, 하모니카, 색소폰, 트럼펫, 오케스트라 등의 악기와 재즈, 뮤지컬, 풍물, 민요, 난타,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2017 대구생활문화제 공연 모습.대구시 제공.

특히 대구시립국악단 이현창 총감독이 연출로 나서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양한 악기와 국악의 컬래버레이션을 연출한다.

이외 ‘예술 스테이지’ ‘클래식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등 3개의 장르별 공연무대가 준비되고, 전통공예, 마술, 핸드메이드, 오카리나 체험, 어린이 미술체험, 캘리그라피, 전시, 사진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올해 생활문화제에는 120여개팀 12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 공연과 축제를 뽐낼 예정이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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