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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주거 선호도 높은 원도심 초대형 단지

입력 : 2018-09-20 21:14:48 수정 : 2018-09-20 2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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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9월 공급하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조감도)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2014년 성황리에 분양해 지역 최고 단지로 자리 잡은 금정구 장전 래미안의 뒤를 잇는 후속 단지로서 부산 지역 수요층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35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세대로 대규모 단지이다. 이 중 일반 분양만 하더라도 총 2485가구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수영장, 게스트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및 롯데시네마, CGV 등 복합쇼핑문화센터와 사직야구장, 실내체육관, 어린이대공원, 금강식물원, 동래사적공원 등 문화자연시설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부산 내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 동래구에 들어서는 초대형 브랜드 단지이다 보니 고객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동래구 온천동 503-37번지에서 운영 중인 웰컴라운지를 통해 자세한 청약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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