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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팔방미인’ 구혜선과 함께 힐링산책

입력 : 2018-09-20 21:11:49 수정 : 2018-09-20 2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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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토크 노마드’
21일 첫 방송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의 첫 게스트로 구혜선이 함께한다.
MBC 제공
팔방미인 구혜선이 21일 첫 방송하는 MBC ‘토크 노마드’의 게스트로 나온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고품격 토크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방송계 잡학 다식을 담당하는 방송인 김구라, 영화평론가 이동진,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정철, ‘무공해 매너남’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게스트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첫 게스트인 구혜선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로 활동했고, 영화감독과 작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명장면 속으로 떠나는 ‘토크 노마드’와 함께하며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과 내면의 이야기를 곁들일 계획이다. 무엇보다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영화감독 구혜선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들이 나눌 문학, 음악, 영화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노마드’ 제작진은 “구혜선씨가 프로그램 성격과 취지를 잘 이해해 주셨고 흔쾌히 출연을 확정해 촬영을 마쳤다”며 “배우뿐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로도 활동했다는 점에서 많은 얘기들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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