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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에스원’ AI·사물인터넷 기반 새 보안시스템 선봬

입력 : 2018-09-18 21:06:04 수정 : 2018-09-18 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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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에스원이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도시나 무인점포 등에 필요한 미래형 새 보안 시스템을 선보였다.

에스원은 1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에스원 솔루션 페어 2018’을 통해 IoT와 AI 기반의 도시 보안 플랫폼인 ‘스마트 시티’와 무인상점 안심 솔루션인 ‘스마트 스토어’ 등의 기술을 공개했다.

에스원 솔루션 페어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에스원의 대표 기술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상상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20일까지 열린다.

에스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LTE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드론을 원격 조종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거리 제한 없이 원거리 조정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무인점포의 단점으로 지적된 보안 문제를 실시간 관제로 극복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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