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A씨는 13일 오전 0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구하라 자택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관 CCTV를 확인하는 등 현장 조사를 벌였고, 구하라와 A씨가 흉기 없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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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8 15:13:34 수정 : 2018-09-18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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