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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래퍼 평가전에 이어 파이트 머니 쟁탈전까지…실력파 래퍼 총출동

입력 : 2018-09-15 11:18:53 수정 : 2018-09-15 1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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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에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출동해 '래퍼 평가전'에 이어 '파이트 머니 쟁탈전'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140명의 래퍼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최윤서, 뉴챔프와 칠린호미, 래퍼 마미손, EK, 키드밀리, 수퍼비 등 실력파 래퍼들의 개성과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가 이어졌다.

'래퍼 평가전'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은 '파이트머니 쟁탈전'에 진출했다.
 
'파이트머니 쟁탈전'은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대결이다. 무작위로 호명된 래퍼가 경연하고 싶어 하는 래퍼 중 대결 상대를 지목해 1:1 또는 1:1:1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가장 먼저 디아크 VS 오왼 오버도즈 VS 최은서가 무대에 올랐다. 대결에서는 15세 래퍼 디아크가 승리를 차지했다.

또 칠린호미VS뉴챔프VS오션검 대결에서는 가사실수를 했던 칠린호미와 오션검을 누르고 뉴챔프가 승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pH-1VS키드밀리의 매치에서 pH-1은 가사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파이트머니 최하위 세 명인 박단, 스윌비, 이동민의 배틀이 이어졌다. 30만 원의 파이트 머니를 건 배틀에서는 이동민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서 김효은, 이수린, 파워와이동민, 쿠기, YunB는 각 조의 파이트머니를 얻어내 다음 단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다음주에는 '래퍼 평가전' 1위 자리를 차지한 나플라와, 또 다른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EK,불리 다 바스타드의 1:1:1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은 유료가구기준 1.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1.6%의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net'쇼미더 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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