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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박항서, 인터뷰 하다 눈물 "동메달 못딴 우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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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2 23:00:31      수정 : 2018-09-12 23:03:15

 


'쌀딩크'(쌀국수+히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사진)이 눈물의 인터뷰를 가졌다.

12일 첫전파를 탄 MBC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박항서 매직의 비밀'편이 그려졌다.

박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의 성적을 거두면서 베트남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비록 안타깝게 동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4강에 드는 활약으로 인해 박항서의 매직은 많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날 박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합이 끝나고 나면 어차피 지도자는 이기고 지고의 결정의 순간이 나타납니다. 그 결과를 잘 받아들여야 되고 저보다도 승부차기에 실패한 우리 두 선수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라며 선수들부터 챙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선수들과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고 사랑을 받고자 했는데 그 도전이 목표달성을 못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박 감독의 파파 리더십도 공개됐다. 그는 "어깨 두들길 때도 있고 하이파이브 할 때도 있고 볼도 만질 때도 있고 엉덩이도 툭툭 때릴 때도 있다. 너무나 우리 베트남 선수들이 순수하고 맑다. 선수들한테 내 마음을 주고 싶다"며 선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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