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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이진 "핑클 때 간신히 49kg이었다"(야간개장)

입력 : 2018-09-11 14:34:02 수정 : 2018-09-11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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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전성기 시절 몸무게가 49kg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밤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선 이진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성유리는 이진과 함께 뉴욕 명소를 방문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그려졌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이진은 "여기 살다가 살찐 줄 모르고 한국 가면 좌절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사람들이 여자들은 다 40kg대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라며 "(이진에게) 핑클 때는 40kg대였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진은 "핑클 때는 간신히 49kg이었다"라며 "갑자기 내 몸무게를 말하느냐"라고 답했다.

한편 이진은 2014년 지인 소개로 6살 연상의 한국 출신 미국 시민권자인 현재의 남편을 만나 2년간 열애 후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결혼했다. 이진은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뉴욕에 거주하며 한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 플러스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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