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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해명, 팬클럽 운영자와 열애? "언급할 가치 없어"

입력 : 2018-09-11 11:17:54 수정 : 2018-09-11 1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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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와 열애중이라는 주장에 해명했다.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사진)이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회사명 포에버2228)' 운영진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성훈은 "소문"이라면서 해명에 나섰다.

시작은 오는 8일과 9월 대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팬미팅 공연이 취소되면서 불거졌다.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 대만 주최측에 피소된 상태다.
취소와 관련해 '후니월드' 운영진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입장을 밝혔다. 

"주최측 내부 문제로 강성훈의 비자 발급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이외 계약 위반 사유 등으로 이에 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의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각종 구설수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5일 대만의 한 매체는 '후니월드' 운영자가 강성훈의 여자친구라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를 인용해 팬클럽 운영자가 강성훈 가족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회사명 포에버2228의 경우도 강성훈의 생일 2월22일과 여자친구의 생일을 합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장에 강성훈은 개인 팬클럽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가 여자친구라는 내용은 딱 대놓고 말한다"고 했다.

이어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는 말할 필요가 없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은 삼가하길 바란다"고 잘라 말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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