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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다니엘 크레이그, '50세에 득녀했다'

입력 : 2018-09-01 17:50:52 수정 : 2018-09-02 1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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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와이즈(왼쪽), 다니엘 크레이그.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50)와 레이첼 와이즈(48) 부부가 딸아이를 출산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딸 아이를 봤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낳게 됐다. 

1992년에 피오나 러던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1994년 이혼했다. 크레이그는 러던과의 사이에서 딸 엘라가 있다. 

와이즈는 9년간 교제하다 약혼까지 했던 영화 '블랙스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2010년 파혼했다. 와이즈는 대런 감독과 아들 헨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친구 사이였으나 영화 Dream House를 찍으면서 크레이그는 와이즈와 가까워졌고 열애 끝에 2011년 재혼했다. 

한편 크레이그와 와이즈는 이번 딸 출산을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다음해 007시리즈를 통해 스크린관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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