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미나, 화사, 주이(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
인간의 장신구 가운데 가장 일찍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귀걸이는 동서고금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상대의 시선을 얼굴 쪽으로 고정시키는 일명 ‘귀걸이 효과’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통해 반짝이는 빛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켜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왼쪽)와 나연 |
특히 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은 화사한 컬러와 볼드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드롭 이어링으로 화려한 미모를 강조했다. 또한 같은 행사에 참석한 걸그롭 마마무의 화사도 원색의 보석이 박힌 커다란 귀걸이를 선택해 섹시한 시스루 의상과 함께 강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걸그룹 마마무 화사(왼쪽)와 모모랜드 주이 |
트와이스의 미나와 채영도 디자인은 다르지만 길게 늘어지는 롱 드롭형의 이어링을 선택했다. 먼저 미나는 유백색의 원석과 메탈 소재를 사용한 볼드한 귀걸이로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채영은 진주 체인과 큼직한 진주 팬던트의 귀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왼쪽)과 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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