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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성공할 수 있을까?

입력 : 2018-08-31 21:07:41 수정 : 2018-08-31 2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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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48'이 탄생시킬 한일 합작 걸그룹의 이름은 아이즈원이다.

31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 마지막 회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12명 데뷔 소녀들의 팀 이름은 아이즈원이다"라고 알렸다.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정한 팀명 아이즈원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가지 색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 아이즈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프로듀스48’ 응원에 나섰다. 

시즌 1 센터 전소미는 “아주 떨리고 기대가 되고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열심히 하고 항상 파이팅하고 저와 언니들처럼 밝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시즌 2 센터 강다니엘은 “연습생 때부터 워너원이 되기 전까지 과정이 모두 기억에 난다. 어떤 분들이 아이즈원의 멤버가 될지 기대가 된다”며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 정말 잘 봤다. 파이팅이다”고 응원했다. 

시즌 2 연습생으로 출연했던 이대휘는 워너원과 ‘프로듀스48’ 작곡가로 금의환향 했다. 이대휘는 “우리가 작년까지만 해도 이 곳에서 공연을 했는데 올해 이런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얼마나 연습생들이 열심히 한 줄 알기 때문에 모두 이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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