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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김숙이 '양치 세트+혼인 신고서 도장' 항상 챙겨 다니는 이유는?

입력 : 2018-08-30 19:28:48 수정 : 2018-08-30 1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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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맨 위 사진)이 연애 팁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11회에서는 김숙의 오랜 주꾸미 단골집를 공개, 먹방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이 없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이에 최화정은 만일을 대비, 장미향 사탕을 항상 지니고 다녔던 사실을 고백한다. 이에 옆에 있던 이영자는 이런 건 배워야 한다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했다는 후문.

김숙은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상시 1박 2일 짐을 챙겨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실제로 가방 속에서 양치 세트와 빗, 마지막으로 혼인 신고서용 도장까지 꺼내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숙은 박나래에게 전수받은 성공률 90%의 키스 노하우까지 공개, 언니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올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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