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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홍지민이 사기 결혼 의심받은 사연

입력 : 2018-08-30 15:57:39 수정 : 2018-08-30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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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사진)이 사기 결혼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30일 밤 11시 방송될 tvN 'NEW 인생술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매력적인 세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한다.

이날 홍지민은 과거 다이어트 후 만난 남편과의 연애 후일담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살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춤을 배우러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난 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끝내고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근데 결혼 하자마자 바로 요요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 정도면 사기 결혼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뿐만 아니다. 최근 몸무게 30kg 감량 성공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홍지민은 다이어트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앞서도 홍지민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훈남 남편과의 결혼 일화를 언급하며 "일명 사기 결혼이라고, 가장 날씬했을 때 남편과 만나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만에 상견례를 끝내고 요요가 오기 전에 결혼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06년 1세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한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첫째 자녀인 딸 도로시를 출산했고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인 도로라를 득녀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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