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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가요제' 동상 출신 임상현 '부잣집 아들' OST로 전격 데뷔

입력 : 2018-08-30 14:18:05 수정 : 2018-08-30 14: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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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임상현이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열두 번째 OST에 참여한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열두 번째 OST ‘길’이 오는 9월 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출신 실력파 신인 가수 임상현이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데뷔를 알렸다.

임상현은 차분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데뷔 전부터 SNS 상에서 인기를 입증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상현은 이번 OST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임상현의 차분한 음색과 특유의 덤덤한 감정 표현은 말할 수 없는 감정을 갖게 만든다. 신인 가수임에도 막힘없이 녹음이 진행되었으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넘어서 하나의 곡으로써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곡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 HEE(허민희)의 ‘내 맘을 알까요’, 범진의 ‘사랑이란건’, 원포유(14U)의 ‘두근두근 쿵쿵쿵’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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