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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글로벌 무역전쟁 완화에 강세 지속…나스닥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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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9 08:37:29      수정 : 2018-08-29 08:37:29

사진=연합뉴스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2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06% 상승한 2만6064.0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3% 오른 2.897.5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5% 상승한 8030.04를 각각 기록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과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타결 등 글로벌 무역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권시장의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미국은 이날부터 캐나다와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으며 오는 31일 이전에 협상을 완료할 방침이다. 무역분쟁 해결절차 조항 등을 둘러싼 일부 항목에 대한 이견이 있을 것으로도 염려되지만 시장에서는 대체로 낙관론이 유지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전일 전화통화에서 생산적인 무역 협상을 지속하자는 데 합의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이날 “캐나다와의 협상에서 특별히 합의가 어려운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며 “곧 타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 위안화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의 유화적인 발언도 나왔다. 므누신 장관은 중국이 최근 위안화 절하 방어 조치를 내놓은 것과 관련해 "시장에 들어가서 통화 가치를 방어한다면 이는 환율 조작이 아니다"고 말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무역긴장이 완화된 점이 증시의 투자 심리를 지속해서 지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캐나다와의 협상이나 중국과 관계 등에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블랙록 라틴 아메리카의 악셀 크리스텐센 수석 투자 전략가는 "향후 캐나다와 합의와 의회의 승인에는 장애물이 있을 수 있다"며 "시장의 변동성이 아직 완전히 제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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