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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세계서 가장 얇은 송전케이블 공개

500㎸급 지름 기존 제품보다 5% 줄여 / ‘시그레 전시회’서 ‘HVDC 케이블’ 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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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8 20:54:10      수정 : 2018-08-28 20:54:10
LS전선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500㎸급 송전케이블 등 첨단제품을 해외 전시회에서 대거 선보였다.

LS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그레(CIGRE·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 전시회에서 현재 상용화 제품 중 가장 높은 전압인 500㎸급의 지중 케이블 등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1921년 창립된 CIGRE는 전 세계 92개국의 전기·에너지분야 기업 1100여개를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국제기구다.

LS전선이 이번에 공개한 송전케이블은 지름을 기존 제품보다 5% 이상 줄여 생산과 운반 등을 편리하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송전 용량이 클수록 케이블 크기가 굵어지기 때문에 송전 용량을 늘리면서 크기는 줄이는 게 업계에서는 기술력의 척도”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라인업과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핵심기술인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등도 소개했다.

이번 시그레 총회의 ‘CEO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3∼4개 업체만 가진 최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업체임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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