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7일 오후 6시부터 7시49분까지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한국-우즈베키스탄전 실시간 시청률 합이 26.68%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9.36%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KBS 2TV 9.31%, MBC TV 8.01% 순이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황희찬의 패널티긱 결승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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