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종합격투기 기술 따라하다 갈비뼈 금가"

입력 : 2018-08-27 19:59:42 수정 : 2018-08-27 20:06: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한고은(사진 오른쪽)과 남편 신영수(〃 왼쪽)가 독특한 데이트를 즐겼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의 특별한 데이트 방법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은 지난주 방송에서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비명 소리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레몬 소주와 함께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며 '불타는 토요일'를 보냈다.

한고은은 종합격투기 선수인 크로아티아의 미르코 크로캅과 추성훈의 팬을 자처했으며 "베스트 경기 클립을 모아놓고 본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주었다.

이어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던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기술을 따라하며 한 판 대결을 펼쳤다.


대결을 위해 옷까지 갈아입은 한고은은 신영수와 엎치락뒤치락 기술을 주고 받았다.

대결 중, 신영수는 "어 뼈 부러질라 또"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이 모두 놀라 한고은에게 이유를 물어봤다.

이유는 예전에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며 기술을 따라 하던 중 한고은의 갈비뼈에 금이 간 적이 있던 것. 이에 MC 김구라는 "남편이 위축돼 있는 이유가 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com
사진=SBS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