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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임송에게 무한리필 삼겹살 쌈싸줘(feat.소맥)

입력 : 2018-08-25 16:16:38 수정 : 2018-08-25 16: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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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왼쪽), 임송.

개그맨 박성광이 정식 사원이 된 자신의 매니저 임송을 위해 축하하기 위해 그녀와 무한리필 삼겹살과 소맥을 먹었다.

25일 밤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회에서는 박성광과 임송의 즐거운 저녁 식사 자리로 꾸며진다.

박성광은 고기쌈을 푸짐하고 정성스럽게 싸서 임송에게 건냈다. 임송은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게 돼 매우 행복해했다.

이와 더불어 박성광은 임송을 위해 직접 고기를 불판에 구웠다. 임송은 박성광의 고기굽는 노고 덕분에 무한리필 고기를 마음껏 즐겼다.

반면 평소 입이 짧아 무한리필 식당이 부담스러운 박성광은 삼겹살을 먹는 것을 금방 힘들어했다.

그러면서 "(고기가)눈으로 나올 것 같아 지금"이라는 말과 고기 먹방 포기를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처음으로 술자리를 가진 박성광과 임송의 모습도 그려진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소맥을 만들어 주기로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박성광은 임송 표 소맥을 마시고 2차 녹다운이 됐다고.

임송이 제조한 소맥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정식 사원이 된 매니저를 위해 박성광이 마련한 무한리필 삼겹살집의 고기굽기와 쌈싸기 비법은 어떠한지는 25일 밤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의 일상을 관찰한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양창희 기자 dongja0515@segye.com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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