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한 식당 앞에서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
앙심을 품은 이 씨는 몇 시간 뒤 검은색 비닐에 망치를 숨겨와 뒤쪽에서 김 모(45) 씨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김 씨는 머리가 5㎝ 정도 찢어졌다.
경찰은 이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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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8-22 07:07:11 수정 : 2018-08-22 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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