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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가수, 도로 위에서 검정색 속옷 노출하더니...

입력 : 2018-08-21 20:19:06 수정 : 2018-08-21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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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섹시 끝판왕 다운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의 LA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LA의 어느 낯선 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시크하면서 섹시하기도 한 현아의 모습을 사진 속에 그대로 담았다.

사진 속 현아는 LA의 감성 가득 담긴 장소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레스토랑에서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티셔츠와 상큼한 초록색 치마를 입고 힙한 패션을 선보인다.

한적한 도로 위에서는 섹시한 속옷 위에 호피무늬 셔츠를 걸치고 한껏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인다.

레트로 차량 위에서는 짧은 핫팬츠와 뾰족한 힐을 신고 시크함을 뽐내기도 한다.

앞서 B컷이 공개돼 많은 기대를 모았던 현아의 화보 풀 버전은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9월 호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트리플H의 같은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현아는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라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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