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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측 이혼 후 첫 안방극장 나들이? "MBC '용왕님 보우하사' 출연 검토 중"

입력 : 2018-08-21 16:40:52 수정 : 2018-08-21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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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사진)이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그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용왕님 보우하사’로 컴백한다.

현재 이소연은 드라마 제작진 측과 출연을 조율 중인 것을 알려졌다.

출연이 확정되면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앞서 이소연은 지난 5월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당시 이소연의 소속사 측은 "이소연은 성격 차이로 인하여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소연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이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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