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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안정성 높여

입력 : 2018-08-21 21:11:57 수정 : 2018-08-21 2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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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신한금융투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사진)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을 제시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3개월 단위 상품이며, 6M은 6개월 단위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글로벌 통화정책의 차별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변동 위험 등 시장 대응을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 상품은 ‘정기예금 +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며 전문가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위험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은 A2(회사채는 A-)로 제한하고 상황에 따라 한국채권투자자문의 신용위험 자문을 받아 신용위험을 확인한다.

기본 상품은 투자자금 평균회수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고, 6M 상품은 6개월에서 1년 이하 수준으로 짧게 가져가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한다. 상품 특성상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할 수 있어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내려가도 손실을 피하고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백소용·이진경·조병욱·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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