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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메가트렌드 산업에 투자… 장기 수익 추구

입력 : 2018-08-21 21:12:50 수정 : 2018-08-21 2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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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디스럽티브 펀드’
NH투자증권은 글로벌 메가트렌드 산업에 투자해 장기적 고수익을 추구하는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디스럽티브(Allset Global Disruptive)’펀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디지털 경제, 4차 산업혁명, 생명과학·건강, 지구·환경 분야 내 28개 하위 테마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디지털 경제 분야에는 핀테크, 클라우드, 공유경제, 빅데이터 관련 기업이 투자 대상이고, 4차 산업혁명 분야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드론, 인공지능 관련 종목이 담겨 있다. 생명과학·건강 분야에는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기업이, 지구·환경 분야에는 태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과 셰일가스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기존 펀드와 달리 정보기술(IT) 섹터 등 일부 기술주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테마에 투자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해당 펀드의 모태펀드 격인 ‘글로벌 파괴적 기회’(Global Disruptive Opportunities) 펀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1개, 설정잔액 1조2400억원(수익률 22.42%)을 기록하고 있다. 아문디자산운용그룹의 테마투자 계열사인 CPR자산운용에서 위탁 운용 중이다.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백소용·이진경·조병욱·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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