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 우량 운전자 할인폭 2∼7%로 대폭 확대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차도리 ECO운전자보험1807’

한화손해보험이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과 신체상해 보장뿐 아니라 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로 인한 본인과 가족(유족)의 생활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차도리 ECO운전자보험1807’(사진)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표준할인·할증 등급 기준으로 11등급 이상 우량운전자에 대해 기존 2 ~5%에서 2~7%로 할인폭을 대폭 확대했다. 12대 중과실 및 중상해 사고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쳤을 경우 발생하는 형사합의금에 대해서도 업계 최고인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등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손실 부문을 크게 강화했다.

보험료 납입면제 조건도 일반상해 50% 이상 후유장해에서 자동차 사고부상 발생금 1~4급으로 범위를 확대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연만기형으로 금리의 확정 또는 연동에 따라 1종과 2종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다.

백소용·이진경·조병욱·김라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