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는 2021년 말까지 매월 1인당 5만원까지 지원된다. 버스, 지하철, 택시, 주유비 등으로 사용하면 5만원 한도 내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 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신용과 체크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영화관 8000원(체크 4000원), 주요 커피전문점 20%, 3대 소셜커머스 20%. 주요 패밀리레스토랑 20% 등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전 주유소 L당 60원, 대형마트 5%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2000원, 국내외 겸용 5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백소용·이진경·조병욱·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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