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단독주택‘라센트라’ 프레미오 타입, 루쏘 타입 분양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 돋보여

최근 세컨하우스 개념의 전원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근교 지역의 경우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동시에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단독주택 ‘라센트라’가 분양을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센트라는 기존의 타운하우스보다 고급스러움과 편의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가다.

라센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의 건축 양식인 토스카나 스타일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디자인 기업 ‘바세리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담당했고, 최고급 수입 자재를 활용해 한층 럭셔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 경기도 단독주택 대비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이고, 골프 코스의 연접 경사면에 위치해 80%의 페어웨이 뷰를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스파,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영화관, 미팅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됨과 동시에 ▲케이터링, 드라이클리닝, 세차, 우편 등 대행 서비스 ▲자전거, 바이크, 카메라 등 대여 서비스 ▲골프 리그, 야외 요가 수업, 전시회 등 활동 서비스 ▲날씨, 시설 예약, 1:1 커뮤니케이션 등 정보 서비스 등이 제공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특히 단독주택형인 빌라루쏘의 경우 총 18세대, 320㎡~409㎡로 공급된다. 유럽 최고의 명가 중 하나로 꼽히는 메디치가의 별장을 모티브로한 디자인이 시선을 붙잡는다. 지하 1층의 다목적룸과 침실, 와인창고와 더불어 차고와의 우수한 연결성을 자랑하며, 1층은 주방과 거실, 야외데크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마스터 베드룸과 서브룸이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듀플렉스형의 빌라프레미오는 총 4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 복층형으로 평형별 3~4개 층으로 구성됐다. 포르투갈산 최고급 대리석 타일과 스페인 천역석과 러시아산 원목마루가 적용된 실내 역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용인 라센트라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에 세컨하우스 형태의 단독주택을 원하는 분들 사이에서 입주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과 4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개별 등기가 가능한 공유제 콘도로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인접지역에 조성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용인 아트투어랜드, R&D 스마트타운 등의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현재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두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