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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조정석♥거미, 제주도서 비밀리 웨딩화보 촬영

입력 : 2018-08-20 21:42:59 수정 : 2018-08-20 2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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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배우 조정석(오른쪽 사진)과 가수 거미( 왼쪽 사진·본명 박지연)가 최근 제주도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난 7월 하순 제주도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가까운 지인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결혼식도 양가 가족만 함께 하는 자리로 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은 상태다.

5년간 열애한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6월 결혼 예정 소식을 알렸다.

당시 양측은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 중"이라며 "결혼식은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정석은 결혼 발표 후 자신의 팬카페에 "혼자만 걸어왔던 길을 앞으로는 누군가와 같이 걸어갈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그래서 떨리기도 한다"며 "든든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항상 부족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끊임없이 교감할 수 있는 더 책임감 있는 배우로서 인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거미도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기겠지만 그 상황에 맞게 제 자리에서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새롭게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음악으로 표현하고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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