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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해안서 멸종위기 거북 113마리 떼죽음

입력 : 2018-08-19 10:26:50 수정 : 2018-08-19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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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해안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거북 113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환경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 거북의 사체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의 해변으로 떠밀려왔다. 이곳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올리브각시 바다거북' 102마리를 비롯한 3종의 사체가 발견됐다.

멕시코 환경보호청은 이들 거북의 사인으로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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