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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이상민 "60억원 빚 청산까지 14년…거의 다 갚았다"

입력 : 2018-08-18 16:50:45 수정 : 2018-08-18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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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위 사진 오른쪽)이 60억원에 달하는 빚 청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조우종이 이상민의 빚 청산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이상민의 빚 100% 청산이 머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에 이상민은 "14년 걸렸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우종은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대꾸했다.

이상민은 "아직 정리 중이고 다 정리되면 소리 한번 지르려고 한다"라고 아직도 빚을 청산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4년 룰라 1집 앨범으로 데뷔한 이상민은 1990년대 후반 부터 그룹 샤크라, 샵, 디바 등의 성공을 이끌며 프로듀서로도 인정을 받았다.

2005년 사업실패 등으로 60억 원의 빚을 졌지만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계속해 갚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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