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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연하 억만장자와 결혼한 미란다 커, "우아한 티타임 근황 전해"

입력 : 2018-08-18 15:28:16 수정 : 2018-08-18 17: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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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사진·35)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숲이 우거진 곳에서 우아하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미란다커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미란다 커는 2010년 올랜드 블룸(41)과 결혼했으나 2013년에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커는 지난해 5월 에반 스피겔(28)와 비밀리에 재혼했다.

스넵쳇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이기도 한 에반 스피겔은 과거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꼽히기도 한 인물이다. 에반 스피겔의 개인 자산은 26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두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1년 올랜드 블룸과의 첫 아들 플린(7)을 출산한 후 두 번째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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