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약 3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8-08-18 13:16:12 수정 : 2018-08-18 13:16: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