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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짝사랑 셰프와의 재회…과연?

입력 : 2018-08-18 11:28:52 수정 : 2018-08-18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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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의 가게를 재방문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등장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17회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단골 식당 셰프에게 이영자가 호감을 보인 가운데, 다시 만난 셰프가 이영자에게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반갑게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얼굴에 웃음이 만연한 이영자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매니저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영자와 셰프는 지난 방송 이후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영자와 셰프 사이에 예상치 못한 ‘방해꾼’ 돈가스가 등장했다.

이영자의 추천으로 돈가스를 주문한 매니저는 기가 막힌 맛에 흠뻑 빠졌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뒤로한 채 돈가스를 먹는 데만 집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자와 셰프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돈가스에 몰입한 매니저의 무아지경 먹방은 오늘(1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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