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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DJ나래로 변신해 무아지경 댄스투혼

입력 : 2018-08-18 11:16:35 수정 : 2018-08-18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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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사진)가 DJ나래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멤버들이 여름현무학당으로 경주에 수학여행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장에서 시원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 앞으로 박나래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반짝이는 빨간색 로브를 걸쳤다. 그리고 핫 팬츠에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핫핑크 상의를 입어 섹시컨셉 의상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자신을 'DJ나래'라고 소개했다. 


이시언은 "아무리 봐도 프로레슬러같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복근있네, 나래?"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복근이냐, 근육이 뭉친 거냐"라고 물었다.

쌈디는 "그 와중에 모기 물렸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DJ나래가 된 박나래는 (Joy-D)의 ‘9to5’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DJ 나래는 무아지경에 이른 댄스 투혼을 불태우며 열정적 무대를 선보여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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