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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오늘(18일)정오 콘셉트 평가곡 음원 공개된다…순위 변동은?

입력 : 2018-08-18 11:00:09 수정 : 2018-08-18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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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의 최종 관문인 파이널 생방송 진출의 마지막 단계인 콘셉트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받는 연습생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30명의 생존자들은 각각 5명씩 6개 팀으로 나뉘어 녹음부터 안무까지 정성껏 준비해온 무대를 선보였다. 

컨템퍼러리 걸스팝 장르의 ‘1000%’팀 △뉴잭스윙 장르의 ‘너에게 닿기를’ 팀△힙합 알앤비 팝 장르 곡 ‘I AM’ 팀△트로피컬 팝 댄스 장르의 '‘Rollin’ Roillin’’ 팀△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 ‘Rumor’팀△ 팝댄스 장르 곡 '다시 만나'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박빙의 접전을 펼쳤다.


팀 1위를 차지하며 5만 베테핏을 획득한 시로마 미루(사진 위), 개인 연습생 평가 1위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쿠라.(사진 아래)

이날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 결과 1등은 베네핏 13만표를 차지한 '‘Rollin’ Roillin’’팀이었다. '‘Rollin’ Roillin’’팀 1등은 시로마 미루(79표)로 5만 베네핏을 획득했다.

콘셉트 평가 경연의 현장투표 개인 연습생 순위는 1위 미야와키 사쿠라, 2위 시로마 미루, 3위 아부키 타코 순이였다. 

동시간 최고 시청률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유료 플랫폼 시청률 정보에 의하면 이날 '프로듀스48'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올랐다. 유료 전국 가구 시청률, 1534 타깃 시청률, 2049 타깃 시청률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TVING과 엠넷닷컴을 통한 실시간 방송의 최대 동시 접속자는 약 4만 4000명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온라인 화제성도 여전해 한국과 일본의 최대 규모 포털 사이트에서는 '프로듀스48'과 'Rumor'가 각각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 밖에도 프로그램에 연계된 다양한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다음 주 공개되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할 수 있는 최후의 20명이 호명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에서 공개된 6개의 콘셉트 평가 경연곡은 18일 정오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Mnet' 프로듀스48'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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