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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시선으로 본 이효리…애정이 가득 담겼네!

입력 : 2018-08-17 15:56:29 수정 : 2018-08-17 1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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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시선으로 본 이효리(사진)의 모습은 어떨까?

17일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FW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한 것으로,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네추럴하게 표현했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하였고, 음원에서도 이효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앞서 이효리는 이상순이 찍은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나는 사진을 많이 찍히지 않냐. 그런데 진짜 희한한 게 오빠가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온다. 찍은 시선과 마음이, 예쁘게 보면 예쁘게 찍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자기 자신을 찍는다는 게 애정의 행위 아니냐. 저 모습 너무 예뻐, 간직하고 싶어, 이런 거라서 여자들은 진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순이 촬영한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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