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무대 특집 편이 방송된다.
서지안은 지난 4월 KDH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첫 행보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 서제이와 듀엣 무대를 꾸민다.
실력파 가수로서 2011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서지안은 과거에도 ‘불후의 명곡’ 조운파 편에 출연해 올킬 우승을 한 적이 있어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가요무대’ 특집으로 꾸며지며 가요무대를 이끌어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이번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초대됐다.
‘불후의 명곡’은 2012년 4월 7일부터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로 단독 프로그램 편성돼 현재까지도 KBS의 간판 예능으로 꼽힌다.
한편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이 방송되는 전인 18일 정오 KDH엔터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럭키 세븐(Lucky Seven)’을 발매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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