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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단안한 옥빛·분홍빛 한복 주로 착용해 '재벌가 며느리룩 인증'

입력 : 2018-08-17 15:08:24 수정 : 2018-08-17 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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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재벌가 며느리룩이 화제다.

지난 16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은 흰색 저고리에 옥빛 치마를 매칭한 한복을 입었다. 단아한 올림머리를 한 노현정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들어갔다.


노현정이 선보인  한복 패션은 지난 3월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의상과 비슷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보도된 사진 속 노현정은 푸른빛이 은근히 감도는 옥빛의 단아한 디자인의 한복을 착용했다. 

또한 은은한 블루 감도는 원 버튼 코트를 매치한 패션을 보여줬다.


노현정은 미디어에 노출될 때마다 주로 한복 패션을 보여줬다. 

노현정은 단아하고 차분한 느낌의 옥빛 한복이나 밝은 느낌의 분홍빛 한복 등을 주로 착용해왔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과 함께 KBS를 퇴사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연합뉴스·뉴시스·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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